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관계도(자체 제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관계도

 

1. 어쩌다 마주친 그대 기본 정보

오늘은 2023년 5월 1일부터 방영되는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6부작으로 사전제작되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몇 차례 방영이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방송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어떤 사고로 인해 과거로 타임슬립한 두 남녀의 신비로운 시간여행을 줄거리로 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방송 직후 웨이브에서 스트리밍됩니다. 그럼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인물관계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인물관계도

 

 

3.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주연급

3-1. 윤해준 Cast. 김동욱

해준은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로 상당히 냉철하고 직설적인 사람입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긴장시키는데, 그의 과거를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준의 어머니는 그를 출산하다 사망했고, 그 일은 해준을 집안의 오점인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부재로 할아버지에게서 자란 그는 언젠가부터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습니다. 실력 있는 앵커가 된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아주 큰 사건이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로의 여행입니다.

 

3-2. 백윤영 Cast. 진기주

출판사 편집자인 백윤영은 작가들의 갑질을 견디며 지난 6년 간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짜증나는 날이면 여느 딸이 그러하듯 엄마에게 화풀이를 해댑니다. 그런데 그날 엄마에게 무심코 내뱉은 짜증이 엄마에게 전한 마지막 말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엄마가 갑작스레 살해되고, 그런 엄마를 그리워하다 우연한 일로 1987년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해준을 만나게 되며 그 시절 엄마의 세상과 마주합니다.

 

 

 

3-3. 이순애 Cast. 서지혜

1987년 우정고등학교 3학년인 순애는 훗날 윤영의 어머니가 됩니다. 누구보다 순수하고 반짝이던 문학소녀 순애는 정말 밝고 긍정적입니다. 그녀는 상상력이 뛰어난 만큼 겁도 많은 울보지만, 금방 잊고 털어내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2021년 순애 역은 이지현 배우가 맡게 됩니다.

 

3-4. 백희섭 Cast. 이원정

우정고등학교 3학년이며 훗날 윤영의 아버지가 되는 희섭은 누구보다 꿈이 많았던 매력적인 음악소년입니다. 단순하고 활기찬 희섭은 번죽 좋고 해맑게 씩 웃는 미소가 킬링 포인트입니다. 2021년 희섭은 이규회 배우가 맡게 됩니다. 2021년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으로 많이 힘들어하게 됩니다.

 

 

 

4.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조연급(1987년)

4-1. 우정리 사람들

형만(박수영)은 순애의 아버지로 우정리 읍내에서 차부집 운영합니다. 호방하고 유쾌한 동네 유지인데 완장 차는 일을 좋아합니다. 옥자(김정영)는 순애의 어머니로 돌아가면서 애를 태우는 자식 셋 때문에 마음 편한 날이 없습니다. 병구(김종수)는 우정고등학교 교장 겸 이사장으로 우정리 최고의 자산가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존경을 받는 인물인데, 우정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고 있습니다. 동식(최영우)은 우정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희섭의 숙부입니다. 언젠가부터 이 마을에 흘러들어온 외지인 해준을 몹시 경계하고 의심합니다.

 

4-2. 우정리 주변인물

경애(홍나현)은 미용실 근무하는 순애의 언니로 노는 걸 좋아합니다. 오복(송승환)은 순애의 남동생입니다. 유섭(홍승안)은 서울 명문대 대학생으로 희섭의 둘째 형입니다. 연우(정재광)는 교장의 아들이며 미국에서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범룡(주연우), 해경(김예지), 은하(권소현), 유리(강지운) 등은 우정고등학교 3학년인 순애와 희섭의 친구들입니다.